#홀애비냄새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덕에
최근 홀애비냄새 로
은근 스트레스였네요.
안방에 딱 들어가면
홀애비냄새 가 바로 딱 나서
굉장히 신경쓰이더라구요.
신랑한테 홀애비냄새 난다고
뭐라 하지는 못하겠고
퇴근하고 오면 옷에서도
풀풀 나네요.
제가 체취에 좀 예민한 편이긴 해요.
그래서 더 심하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관리를 잘 해주면 될것 같아 알아보고
요즘에는 잘 해주고 있어요.
홀애비냄새가 나는 이유를 알아보니까
나이가 들면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 때문이라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해요.
술과 담배를 즐기면
더 많이 날수도 있기 때문에
줄이는게 좋고
기름진 음식도 잘 먹지 않으면서
채소를 더욱 더 섭취하는게
훨씬 낫다고 하네요.
밥상에는 고기 반찬 보다는
야채 주로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홀애비냄새 는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사용해서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식물이 뿜는 향균물질인데
악취를 유발하는 원인을
분해해서 없애준다고 해요.
그래서 비슷한 성분의 제품 중에서도
함량이 제일 높고
화학첨가물이 없는걸 사서
쓰고 있어요.
홀애비냄새 로 요즘 유독
신경이 쓰였는데
이렇게 뿌리다 보니까
아예 못 느끼겠네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에 뿌려주기도 하고
방안 공기중에도
수시로 분사하니까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종일 회사에서 피우고
퇴근하고 오면 담배 쩐내가 막 나고
홀애비냄새 도 진짜 싫었는데
이런식으로 싹 뿌려주니까
다 없어져서 뿌듯하네요.
본인도 홀애비냄새 가 자꾸 나서
은근 신경이 쓰였는지
더 마음에 들어하네요.
특히 겉옷은 자주
세탁하지도 못하는데
옷에서 홀애비냄새 가 나면
스트레스거든요.
불쾌한 악취가 풀풀나는 걸 그대로
걸어두면
다른 의류에 까지 다 배어서
골치가 아프기도 해요.
그런데 이 방법을 알고 나서는
담배와 홀애비냄새 를 동시에
잡을수가 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그동안 방향제나 탈취제도
몇가지 써봤는데
방안에서 나는 것들은
잡을수가 없었거든요.
진한걸 워낙 싫어하지만
그래도 참고 써봤는데
잠시 인위적인 smell로 덮는건
그때 뿐이더라구요.
그런데 이 제품은
상쾌하고 은은하게 솔솔 나는데
진하지 않으면서
숲에 있는것처럼
느껴지는것 같아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고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으니까
예민한 저도 꾸준히
잘 쓸수 있는것 같아요.
저처럼 코가 예민하시거나
홀애비냄새 제거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이렇게 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서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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