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방향제 다른거 못쓰겠는데요?

#실내방향제

 

한동안날이 추워서
환기를 잘 못해서 그런지
요즘들어 집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어쩌다가 외출할때 창문열고
나갔다 오면 좀 나아졌는데
또 마찬가지라서 실내 방향제 를
써봐야 겠더라구요.

 

 

 

 

 

 

 

 

 

예전에 많이들 쓰시는 걸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런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집안냄새보다 더 싫었어요.

 

실내 방향제 로 많이들
사용하신다길래 참고 며칠 써봤지만

집안에서 나는 냄새를 없앤다기 보다는
향으로 잠시 덮어주는 용도라서
딱히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 뒤로는 계속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들어서 집안에서

습한 공기때문인지 자꾸 퀴퀴하게
나서 고민이었네요.

 

향만 진하게 나는 실내 방향제 는
쓰고 싶지가 않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에는
자꾸 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신경이 쓰였어요.

 

 

 

 

 

 

 

 

 

환기를 한다고 해도
그때뿐이고 또 마찬가지라서
그것만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인터넷에 실내 방향제 에
대해 검색해보니까 종류가 많았는데
어떤게 좋은지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자주 활동하는 
맘카페에 물어봤더니
많은 분들이 이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추천해주셨어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함량이 높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실내 방향제 로 추천해줬는데
탈취력이 좋다고 해요.

 

나무가 뿜는 향균물질인데
악취를 유발하는 유해성분을
중화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게다가 다른 거에 비해서
함량이 높다 보니까
실내 방향제 로 더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됐어요.

집안에 분사했더니
처음 맡아보는 향이 났는데
상쾌한 숲향이 나더라구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닌
실내 방향제 다 보니까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았어요.

 

그렇게 몇번 분사했더니
향이 오래 가지는 않지만
불쾌한 악취를를 빠르게 없애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실내 방향제 지만
순한 자연유래 성분이다 이라서
물처럼 빠르게 마르고

흡수되니까 벽지에 분사해도
얼룩이 남지 않아요.

 

또 실내 방향제 로도 좋지만
저는 신발장에도 분사하고
침구에도 쓰고 있거든요.

 

집안 곳곳에서 자꾸 냄새가 나고
습하니까 이불도 꿉꿉하고
신발장 냄새도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자주 뿌려주고 있는데
단순히 향으로 잠시 덮어주는게 아니라

원인을 제거해서 냄새를 없애준다고 해서
그런지 금방 악취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또 향균을 해주는 물질이라서
침구 관리용으로도 많이 쓰신다길래
그렇게도 사용하고 있는데

 

싹 다 분사하고
말려두면 세탁한것 처럼 상쾌하고
꿉꿉한 냄새도 안나네요.

 

 

 

 

 

 

 

 

 

그동안 다른 것도 써봤지만
순한 향도 좋고

저한테 딱맞는 실내 방향제 를
찾은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불쾌한 집안 smell 을 잡을때
향으로 덮는거 말고 진짜 없애주는
실내 방향제 를 공유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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