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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k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 섬유탈취제 향균관리 팁!

10대,20대 때부터 향수대신 땀냄새, 집냄새
날때는 항상 페브리즈 제품을 써왔거든요.

30대 넘고 결혼하면서 남편과 살다보니
정말.. 남자냄새가 말도못하게 심해서 ㅠㅠ
바꾸고 바꾸다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로
정착을 하게 됐답니다 :)

그동안 썼던 향균 섬유탈취제중에서 그래도
페브리즈가 저랑은 잘맞더라구요ㅎㅎ



연애때는 몰랐는데 남편이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다가 평소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항균 기능이있는 스프레이를
쓰는게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중 제가 선호 하는건 산뜻한향!
마트나 온라인에서도 싸게 구할수 있고
370ml라 저처럼 맨날쓰는 가정집이라면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는 3개월 이상
적절하게 쓸수 있는 양이랄까요?

 



근데 여름내내 꿉꿉한 이불냄새
그리고 남편의 땀냄새 ㅠㅠ.. 세탁을 아무리하고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 사용을해도 절대적으로
제거하지 못할때가 있었어요.

짬뽕내가 섞여서 머리가 아플정도..
그래서 이번에 장만한게 이 스프레이에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향균 제품과
동일하게 항균작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주요 성분은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정유와
솔오일인 천연 고급 에센셜오일 함유로
항균작용 + 탈취 + 균제거 및 진드기 기피까지
돕는 스프레이라고해요.

물론 향도 선명하고 산뜻했지만
조금 지나면 완전 ‘무향’ 으로 뭔가 위생적으로
공기정화도 시키면서 집안에 갑갑했던
냄새들을 청결하게 잡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스프레이랄까요?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 제대로 쓸때
저는 우선 이 제품을 듬뿍 뿌리고 난 뒤
근본적으로 냄새를 깔끔하게 잡고 무향이
되었을때 페브리즈를 같이 썼어요.

잔향이 오래 머무르지 않고
순간순간 진하게 공간에 머물러 있다가
1~2시간 이내 탈취>중화 되어서 완전히
사라져버리는게 특징이더라구요.

 


이때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 뿌려놓고
산뜻하게 마무리하면 끝 ㅠㅠ

이불, 옷장, 서랍장, 꿉꿉한 냄새가나는
각종 의복정리할때 딱이었어요.


특히나 침구류를 아무리 세탁해도
장롱에 넣어두면 다시 꼬리꼬리한 향취가
남아서 다시 빨래를 해야됐거든요.

 

 


그럴때 같이쓰면 딱인것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잔향이 남지 않고 피부에
닿았을때 자극이 없다는점이요!

자연유래 성분으로 나온거라
부담도 없는데다 알레르기가 심한 저희
남편한테 잘맞는지 매일 뿌리더라구요.

저도 옆에서 맡으면 분무하면서
산림욕을 하는 그런기분이요ㅎ

가뜩이나 정장을 입고다니는 분이라
매번 수시로 관리하기 어려웠는데~

 

 


이럴때 분무하고 페브리즈 항균 플러스
뿌리면 답답한 향취가 남지않아요!

혹여나 향/성분에 예민한 분들에게는
좋은 아이템일것 같아서 향균 섬유탈취제
소개해드려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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