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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k

베드버그 제거 퇴치제 프랑스 출국전 약 준비해요~

요즘 프랑스에 베드버그가 난리라고
뉴스기사 보고 알았어요 ㅠㅠ..

6개월 한참전부터 티켓까지 끊어놨는데
안갈수도 없고 ㅎㅎ.. 숙소는 나름 깔끔하고
후기 좋은곳으로 고르긴 헀지만요.

이게 후기랑 실제로 가보면 틀릴수도 있어서
베드버그 제거 용품으로 프랑스 출국전 하나쯤은
준비해두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요즘은 베드버그 약+ 기피제를 같이
들고간다고 해서 알레르기 심한 저한테는
두가지가 꼭 필요할것 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장만했어요~~
퇴치제는 약국에서 빈대약주세요~ 하면
살충제로 나온거 하나 주시더라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용량도 적당해서
필요한만큼 쓰고 집에서 해충잡는 퇴치제로
써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
그리고 기피제는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향이 들어있는 라벤더 향으로 골랐어요.




용량은 300ml 따로 휴대용 스프레이 공병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구요.

옷이나 침구류, 짐 등등 전체적으로
뿌릴 수 있는거라 쓰기 간편해요.

원래는 퇴치에 도움되는 살충제만
준비해놓고 가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아이가 있기도 하고..
숙소에 온종일 화학성분을 뿌려놓기도
뭐해서 순한 베드버그약이랑 기피제랑
두가지만 준비해뒀어요.



사용법은 숙소에 들어가면
바로 침대위 골고루 뿌려두면 끝이에요.

베드버그 제거제 같은건
현관문 앞, 하수구, 창틀 이런곳에
뿌려놓으면 되구요.

실질적으로 빈대가 보인다 싶을때
바로 뿌리는 용으로 쓰려고 했지만
미리미리 써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
별도로 기피 스프레이는
피부에 접촉이되는 모든 공간이나 범위내
사용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옷, 침구류, 가방, 신발 등등
베드버그가 숙소에만 있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충이다 보니..

밖에서 끌고 들어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대비하기 위해 외출전에
옷이며 신발마다 뿌려두면 해충들이
달라붙는걸 예방할 수 있다고해요.

 



향은 인공적이지 않고 천연 에센셜 오일인
라벤더의 오일 향과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성분이 같이 함유된거에요.

공기중에 쫙 뿌려놓아도
산뜻할 만큼 향이 깊고 진한게 특징이요.

분무 후 다시 닦을 필요 없는 베드버그약이라
더 편리한감이 없지않아 있어요ㅎㅎ

해외 나갔을때만 쓰는게 아니라
캠핑장, 국내여행 등등 필요시 들고다니며
해충 퇴치용으로 많이 쓴다고하네요.

저처럼 어린 애들이 있는 집은
오히려 퇴치제보다 이런 기피제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
베드버그도 일종 빈대과에 속하지만
다른 벌레들과 달리 ‘흡혈’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습성이 있어 무섭긴 하네요 ㅠㅠ

요즘 뉴스에서도 그렇고 프랑스 빈대가
극성이라고 논란이라 두렵긴한데요..

 



그래도 베드버그 제거 + 기피제만
들고가면 얼추 잡는데 도움될것 같아서
여행 다녀와서 후기 남겨보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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