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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k

에프킬라 무향 모기잡을때 괜찮네요?

자다가 귓가에 앵앵거리는
모기때문에 정말 지긋지긋해요 ㅜㅜ

집이 노후되다 보니까
창문 틈새며 하수구며 비집고 들어올
틈새만 있으면 마구 들어오거든요.

기존에 쓰던 에프킬라가
다 딸어져서 이번에 마트갔다가
에프킬라 무향 사들고 왔는데

오.. 자다깨서 모기 잡을때
유용한것 같아요!



원래 에프킬라 무향 쓰기전엔
그냥 살충성분만 강하게 들어간
그런 스프레이로 뿌려놨거든요.

안방에다 촥 뿌려놓으면
머리도 아프고 ㅠㅠ 냄새때문에
코를 콕콕 찌르곤 했는데..

이거는 향 자체가 무향이라
그런지 뿌리고나면 별 자극이없어요.

 


근데 진짜 징하네요..
자기전에 에프킬라 무향 뿌려놓으면
그나마 주변에 모기가 달라붙는게
좀 덜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깜빡하고 안쓰고자면
꼭!! 그날만 모기가 앵앵 ㅜㅜ

왜 꼭 머리 주변에서 맴도는건지
깊게 잤던 잠도 다깨고 어딨는지
찾다가 결국 에프킬라만 뿌려요.



그래서 요즘은 하수구랑 방충망
이런 쪽에다가 에프킬라 무향 묻히고
자니까 좀 덜하더라구요.

에휴, 근데 이것도 맨날 똑같이
할수도 없고, 넘 귀찮아서
모기 잡는법좀 미리 알아봤거든요.
​​
거기서 보니까 자기전에 집안에
전체적으로 뿌릴 수 있는 기피액?
그런게 또 인기더라구요.

천연으로 나온 모기기피제인데
벌레들을 살충하는 성분은 없지만

집에 들어오는 걸 차단하고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차원에 쓸 수 있다더라구요.




안그래도 딸, 아들 있는
작은방엔 에프킬라 무향 이래도
안뿌리고 그냥 잡기만 했는데

이건 자연유래로 나온 성분이라
애들 앞에서도 뿌릴 수 있네요?
​​
벌레들이 왜 이 향을 싫어하는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

저는 뭔가 공간까지 쾌적해지는
그런 느낌까지 받아서 되도록
잠들기 전엔 다 뿌려놔요.

애들 침대, 잠옷, 창틀이나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까지
싹다 전부다요.




향긋한 허브향이 맴도는데
이게 항균,탈취작용을 해서 냄새도
깔끔하게 잡아준다고 하드라구요.

어쩐지 매번 스프레이를
쓸때마다 뭔가 공기가 맑아진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이것 때문인가봐요.

모기가 드나들 수 있는 모든범위내
도포하고 수시로 환기하고 ㅋㅋ


비오는 날엔 유난히 더
몰려드는 것 같아서 그런 날에는
⅓ 은 다 쓰는것 같아요 ㅋㅋ

시간지나면 스스로 탈취되면서
잔향없이 깔끔하게 사라지니까
부담도 없었구요.




그러고보니 지난주 부터 최근까지
모기한테 물린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내쫓는 방법으로 기피제를
주로 활용하긴 했지만 주에 3번씩은
에프킬라만 화장실이나 창가에
뿌려놨더니 잠잠해요 ㅎㅎ

 

 


살충제로는 에프킬라 무향이 딱이고
기피제로는 모기잡는 이런 피톤치드도
쓸만한것 같아요!

나중에 캠핑갈때도 쓰려고요 ㅎ
아기 있거나 반려동물있는 집에서
쓰기엔 딱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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