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orok

먼지다듬이 퇴치 웬만해선 이렇게 하거든요

습도가 높은 계절만 되면
정말 운이 없을때 한번씩 먼지다듬이 벌레를
마주칠때가 있거든요.

집이 저층이고 곰팡이가 잘 피는
북향이라 그런지 결로가 생기는 창틀
주변에 와글와글 몰려있을때가 많았어요.

보통은 여름에 자주 발견해서
온종일 먼지다듬이 퇴치를 했어야 됐는데
이번 가을에 비가 왕창 내리고 난 뒤로
벌레가 더 심하게 많아진것 같았어요 ㅠㅠ



베란다나 주방, 화장실쪽 창틀은 물론이고,
이제 아이가 누워서 잠을자는 침대..
혹은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공간마다 벌레가
자주 목격이 되드라구요.

특히 겨울이 되고나서 난방과 온풍기를
같이 켜기 시작했는데 ㅠ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먼지다듬이 퇴치를
시작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책벌레)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은
꽃가루, 곤충의 사체, 먼지등을 먹고 자라는
잡식성에 가깝다고 하네요.

대부분 습도가 낮은 겨울에
알에 잠든 상태로 지내다가 비가 오거나
난방에 의해 습도가 올라가는 시기에
빠른 성충(성장기간)을 거처 번식을
하게 된다고 해요.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습도는
75~80% 이상 이라고 합니다 ㅠ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정기적으로?
요 벌레들이 새기는걸 보면 알이 제대로
제거가 안되었다는 뜻이겠죠.

이런 해충들이 숨어사는 곳은 배관 틈새나
화단, 책 사이, 썩은 나무껍질, 종이박스 등
안에서 쉽게 발견이 된다고해요.

기본적으로 먼지다듬이 퇴치 하려면
원인이 될만한 환경 요인을 제거하고
시작하는게 좋다는 말이죠.
​​

먼지다듬이 퇴치 (없애는 방법) 으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무작정 살충제 (퇴치약)를 사용해서
마구 뿌리는 방법보다 예방차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는게 우선이에요.

 



환기는 하루에 서너번 충분히
해주시는게 좋고, 창틀 주변에 남아있는
곰팡이 제거 및 베란다에 보관된 곡물은
냉장 보관을 해주는게 좋아요.​


청소기로 하루 한번 흡입을 한 후
먼지통은 매일 털어 주어야 하며,
물걸레나 스팀기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집안의 청결을 유지해 주어야해요.

 

어딘가 숨어있는 벌레를 찾기 힘들다면
기피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천장쪽 몰딩이나 욕실 깨진 틈새, 하수구 배관,
가구 틈새와 같은 곳에 스프레이를 뿌려
환기와 함께 건조를 시켜줍니다.

 

 

 


보통 기피제를 사용해서 효과를 못봤다는
후기를 본적도 많았는데요.

기피제는 직접 퇴치를 해주는게 아닌
환경을 바꿔주어 벌레들이 살 수 없는
장소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제 역할이라고 보시면되요.

 

 

 


결론 먼지다듬이를 완전히 박멸하기 위해선
꾸준한 청소, 환기, 기피제 병행을 해주어야
깔끔하게 제거를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집안에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물기가 있는곳은 바짝 말려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겠죠??

 




먼지다듬이 퇴치 웬만해선 저는
이런 방법으로 잡고 있어요.

퇴치약을 뿌려도 보이는 것만 잡힐뿐
숨어 있는 것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없었기에
또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해보는 중입니다!

 



 

순수백과 라벤더 안티버그 300ml - 좀벌레 쌀벌레 권연벌레 퇴치제 퇴치법 퇴치약 원인 물린자국

순수백과 라벤더 안티버그 300ml - 좀벌레 쌀벌레 권연벌레 퇴치제 퇴치법 퇴치약 원인 물린자국 트랩 화장실 옷 좀 쌀 화랑곡 나방 애벌레 유충 알 제거제 기피제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