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끈적끈적하게 더워지니까
자연스럽게 날파리가 생기더라구요.
특히 화장실에 숨어 있는 녀석들도
문제였어서 날파리&초파리를 같이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까해요.
날파리 없애는법 모르셨다면
참고하시고 청결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
1. 날파리 없애는법 첫 번째
샴푸, 치약, 가글린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는 제품들을
빈 스프레이통에 펌핑하고 물넣어
흔들어 사용을 하면 되어요.
직접적으로 잡는다기 보다
재 빨리 날라가는 날파리의 날개를
물에 적시고, 계면활성제성분이
날개를 녹여 날지 못하게 한다네요.
2. 날파리 없애는법 두 번째
곰팡이 물떼가 생기지 않도록
과탄산소다 (반컵) + 세제퐁퐁(3~5펌핑)
그리고 뜨거운 물에 섞어 화장실에 묻혀
골고루 닦아 주어요.
화장실 날파리가 생기는 이유는
먹이로 삼는 곰팡이나 식초의 발효된 냄새
특유 벌레들이 이끌려 들어오는 향취에
찾아 온다고 하니 미리미리 방지를 해요.
3. 날파리 없애는법 세 번째
하수구나 유입경로가 될만한 공간은
이틀에 한번씩 뜨거운물을 부어
알에서 번식을 하지 못하도록 예방해요.
4. 날파리 없애는법 네번째
기피제를 사용해주어요.
1번에 알려드렸던 샴푸,치약,가글린과 같은
스프레이는 일시적으로 잡는거야 괜찮지만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잡기가
애매할때가 많거든요.
워낙 날라다니는 거야 둔한 편이지만
간혹 휴지나 거울, 벽에 붙어 있을때
재빨리 도망을 쳐서 못잡을때 쓰는 방법이요!
그럴때 대비차 뿌려두는걸 추천해요.
또한 식기가 많고 위생적이여야 하는
주방 공간은 살충제나 스프레이를 뿌릴 수
없으니 기피제가 제격이더라구요.
트랩이나 끈끈이를 사용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직접 잡는데 어렵다면
화장실 날파리 없애는법으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녀석들을 직접 잡지는 못하지만
집 안으로 들어오거나 이미 가득찬
날파리 없애는법 으로 사용할 수있어요.
배수관, 하수구, 베란다, 화장실등등
날파리를 차단해야 되는 경로마다
도포를 한 뒤 충분히 건조만 시키면끝.
딱히 닦지 않고 날파리 없애는법으로
사용을 할 수 있어서 성분이 순한걸
찾는다면 피톤치드로 추천드려요.
일반 살충제는 독성이 강한데다가
피부에 묻으면 자극도 있고, 늘 사용을 한 뒤
닦아야 된다는게 단점이거든요.
근데 이건 날파리 원인이 되는
곰팡이 포자균 억제에도 도움을 주며
벌레들이 회피를 하는 향으로 자연스레
퇴치를 하는데 돕는다고해요.
오일을 증류하지않고 직접 함유시켜
항균작용을 더 높이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프레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탈취에도 제법이어서
화장실 날파리 없애는법 으로 쓰면서도 자연스레
냄새제거까지 할 수 있어서 1석2조였어요.
옛으로부터 페퍼민트의 향이 벌레들을
회피시키는 천연기피제로 많이 쓰였다고 하던데
자체 에센셜오일을 넣어 그런가 향덕분에
날파리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제가 알려드린 날파리 없애는법
네 가지 참고하시고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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