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 재료&만드는법 공유!

아직 땡볕 정도는 아니지만

이번주 들어 비가 보슬보슬 오는거 보면

모기가 외부에서 더욱 번식할듯해요 ㅠㅠ

​

워낙 모기한테 잘 물리는 혈액형이라ㅋㅋ

예방차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 해봤어요!

​

​

​

​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

준비할 재료는 간단해요~

​

에탄올, 정제수, 계피 껍질,

다이소표 공병스프레이

​

​

에탄올, 정제수는 약국에서

미리 사두시면 되구요.

​

계피의 향은 후추처럼

톡쏘고 진한 향신료로 벌레들을

자극하는 향이라고들 하죠.

​

계피 2 , 에탄올 8 비율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15~20일 숙성을시켜요.

​

​

​

​

그리고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

이 후 공병에 담아 줄건데요.

​

원액 3, 정제수 7 비율로

스프레이공병에 담으면된답니다.

​

사용 전에는 반드시 흔들어서

혼합이 잘 되도록 섞어주고요~

​

야외 캠핑이나 산책, 여행시

가볍게 들고다니기엔 딱이에요!

​

​

​

​

사실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를

하면서 집에다 쓸 것도 소분해서

활용을 해왔었는데요.

​

이걸 뿌릴때 마다 계피의 진한향

때문인지 고양이가 싫어하네요ㅠㅠ

애써 재료 준비에 공들여 만들었는데...

아까워서 남편 회사에 보냈어요 ㅋㅋ

​

그리고 저희집은 20층이 넘는

고층에 사는데 날파리나 모기처럼

날개달린 벌레가 잘 꼬이거든요.

​

​

그래서..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로

썼던 계피스프레이는 재치고..

찐 기피제를 사용해봤어요.

​

​

​

​

솔직히 만들었던 모기기피제는

천연이긴하나 냄새도 고약했고

에탄올때문에 좀 찝찝했거든요.

​

거기다 계피, 정제수, 에탄올

재료값도 따로나가고..

뿌린다음 다시 닦아야되는

번거로움까지 ㅠㅠ!!

​

​

이불이나 옷에다가

뿌릴수가 없었어요..얼룩져서..

​

기피에는 유일하게 쓰였지만

직접 들고다니면서 나에게 쓰지

못했다는게 단점이더라구요.

​

특히 반려동물때문에 집에서는

절대절대 쓰지못했던..

그래서 바꾸게된 스프레이도

이 기회에 소개해 드릴까하구요.

​

​

​

​

이건 제가 완성했던 스프레이랑 달리

먹는 것 제외 모든 범위내에 분무를

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랍니다 :)

​

얼룩X, 향료X

아기,임산부,반려동물 주변에서도 사용ok!

​

방충망과 창틀주변에 도포를 하고

다시 닦지 않아도 된다는~!!

​

번거로움이 없으니까 매일매일

뿌려보고싶더라구요~

​

​

​

​

페퍼민트 천연에센셜오일의 향이

벌레들을 자극, 차단을 시키는 용으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

인공향이 아닌 자연유래의 성분으로

거북함없이 마음껏 뿌리기도편해요ㅎㅎ

​

300ml 용량이라 가방에 쏙 넣어놓고

집밖이나 야외에서도 언제든지 쓸 수

있어서 편한점도 있구요.

​

​

만들어 쓰는 천연모기기피제의 장점은

향이강해 벌레들 차단에 좋지만

단점으로 사용범위가 적다는것 ㅠ

​

하지만 이건 인공향이나 합성물질로

사람에게 독하지 않은 향과 성분이

기피시키는 거라 괜찮더라구요.

​

​

상황따라 천연모기기피제만들기로

완성했던 스프레이도 쓰고,

​

간혹 이 페퍼민트제품도 쓰는데

둘다 넘 유용해서 맘님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었던 방법이네요!

 

 

순수백과 페퍼민트 300ml : 순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