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원인 기침, 가래증상 및 관리팁!

천식 원인 기침, 가래증상 및 관리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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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갑작스러운 남편의 기침!

밤새 콜록콜록 대다가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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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뒤 가래까지 들끓어

아침마다 가래를 뱉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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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일명 천식 증상이라고 하던데..

도대체 우리한테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원인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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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증상으로는

 

숨을 쉴때마다 쌕쌕 거리는 숨소리와

가슴이 답답해서 폐에 물이찬 듯한 느낌.

콧물이 기도쪽으로 넘어가 가래가 끓고,

기침을 무한 반복을 하는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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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가서 알레르기약을 받으러 갔더니

이 정도면 응급실을 갈 정도로 심각한거라며..

큰 병원을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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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의약품으로는 알레르기를 이길

방법이 아예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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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치 채셨나요..?

천식 원인 중 가장큰 요인은 바로

환경! 에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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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어쩌다 5년전 부타

갑작스럽게 없던 천식이 생겼을까?

의문이 들었던 저희 두 부부..ㅋㅋ

​그동안 바보처럼 몰랐던게

5년전 고양이를 데리고 오면서 부터

시작된 원인도 있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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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천식 원인은

알레르기 항원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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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강아지의 털(호르몬) 알러지나

집먼지 진드기, 바퀴벌레, 균사체등이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이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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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알았냐..하면

이번에 큰 대학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집진드기 or 개,고양이 진드기의

알레르기가 엄청나게 심하게 나왔다는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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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나 천식 원인 모르셨다면

꼬옥.. 알러지 피검사를 받아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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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결과를 듣고나니까

너무 허탈하고, 이 후부터 어떻게 생활을

해야될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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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천식때문에 힘들어하지,

고양이는 나이들어 어디에 보낼수도없고

둘 다 제가 가져가야할 숙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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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제가 결론낸 해결 대책법은

환경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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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도 처방약을 꾸준하게 먹고,

면역력을 올리면서 진드기나 털, 세균등

관리라도 잘하면 천식 원인이 되는 것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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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하고 주저앉아있을 바에

뭐라도 도전해보자 싶어서 실천에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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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편이 주로 사용할 공간은

안방 이었고, 고양이가 가까이 오지 않도록

서로 차단을 시키면 그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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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날리지 않도록 사용하는 물건들도

안전하게 안방에다 분리해서 넣어두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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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집진드기와 균사체등을

처리하는 거였는데

요거는 간단하게 스프레이로

원인을 잡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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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매트,침구), 옷장(의류), 의자, 카펫,

소파 및 왠만한 물체에도 다 뿌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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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피톤치드란 성분은

항균작용에 뛰어나고, 진드기를 기피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정말 찾고 찾다가

이걸로 결정지어 열심히 뿌려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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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해두니까 그나마

남편이 가래가 끓어서 기침을 하거나

자다 깨는 일이 확 줄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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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세탁과 피톤치드의 성분만 뿌려놔도

오염균억제 및 진드기기피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거다보니까 ㅠㅠ 앞으로는

이걸로 정착해서 계속 써야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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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인공향이 없어서 마구마구

뿌려도 잔향없이 사라지는게 특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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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천식을 일으키는 고양이의

호르몬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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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자주 시키긴 힘들지만 ㅠㅠ

털 빗질과 목욕은 열심히 시켜서

천식 원인이 될만한 요인들은 최소화로

시켜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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