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옷장용 탈취제 오래된 군내까지 싸악~
#옷장용탈취제
겨울 중에서 제일 추운
계절이 1월이라고 하죠.
요즘엔 푹한 날씨가 있는
반면 한 번씩 강한 추위에
머리카락까지 꽁꽁 얼어
버리는 날도 많은 것 같아요.
매번 춥다는 핑계로
집안 관리를 하지 미루다 보니
점점 소홀해지는 거 같아
이번 기회에 대청소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쓸고 닦고 환기까지 다
시켜주면서 마지막으로 옷장을
정리하게 됐는데요.
이미 잘 입지 않는 옷들을
채워놓고 보관만 해두다 보니
문을 오픈하자마자 냄쉬가
심하게 풍겨 나더라고요.
기왕이면 필요 없는 옷들은
싹 다 버려버리고 좀 더 세심하게
케어를 해보자는 생각에
스프레이 하나 마련해 보게 됐어요.
본래는 이런 부분까지 관리
하는 타입은 아닌데 혹시라도
신랑이 보고 기겁을 하거나
필요한 옷을 찾을 때 못 입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그때를 대비
해서 준비를 하게 된 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게 된 요고는
공기 정화에 좋다는 피톤치드
용액이었는데요.
아마 들은 분들도 아시겠지만
이 성분이 향균과 탈취력이 뛰어나
냄새 제거에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를 마니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거예요.
그냥 작은 소문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진짜로 이용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후기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편백의 원리는 간단히 말해서
악취를 풍길 수 있는 세균들을
그 위에 흡착해
분해를 시켜주고 공기 중
소멸할 수 있는 소취하 기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및 집진드기 증식에도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안 쓸 수가 없겠죠.
옷장용 탈취제도 아무거나
쓰면 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되도록 냄새가 강하지 않고
잔향이 남지 않는 깔끔한 탈취기능을
써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건 간단한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용량도 넉넉할 뿐더러
한 번 이용시 몇 분 내로 냄새를
잡아간다는 게 특징이었어요.
물론 무조건 모든 걸 다
가져가는 건 아니었지만
꾸준하게 장기간 케어를 하다
보면 퀴퀴함 제거는 물론
의류의 손상 까지도 막아줄 수
있는 깔끔한 타입으로 만들어져
나왔더라고요.
원래는 시중에 판매되는 강한향을
조아했던 저였던 사람이라 조금
이라도 향기면에서 저에게
잘 맞는 걸 선택하곤 했는데요.
지금 사용하는 건 말 그대로
자연의 물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향기여서
산뜻하면서도 불쾌감을
초래 하지 않는 은은한 정도의
숲향이었어요.
뿌리면 뿌릴수록 점점
짙어지는 게 아닌 조금씩 액체가
증발을 하면서 악취를 잡아가는
현상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특히 가죽 재질 코트 패딩 류는
자칫 잘못 이용 했다가 착색이
생기거나 모양이 틀어지는 이상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요.
다행히 요번에 써봤던
옷장용 탈취제는 의류에 같이
공동 사용을 하더라도 소재에
이염이 발생하거나 틀어지는
일이 없어 더 간편하게 이용을
했던 거 같아요.
용액도 넉넉한 타입이라
하루에 10번 이상 같은 부위에
분무를 하더라도 거진
3개월 이상은 거뜬하게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에는 장롱 안에서 없던
좀벌레가 생기고 눅눅함으로 극심한
악취까지 풍겼던 일이 많았는데요.
나날이 갈수록 제거가 되지
않아 일부 의류는 버렸던 기억이
생각이 나네요.
그 덕분에 나프탈렌을 설치해
두고 제습제까지 방치하며
예방을 하기도 했지만
가끔씩은 잊혀질 때마다
벌레나 이상한 알 같은 게
자주 보이더라구요.
사실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으며
농안에 쓸 만한 살충제도
마땅한 게 없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요 spray는
방충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뿌리는 그 즉시 버그들을
퇴치하거나 잡아 낸다는 방법은
아니었지만
방충 역할 기피제처럼 여러 번
분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식지를 떠나
다른 환경으로 이동을 할 수
있게끔 내쫓는 원리라고 합니다.
나름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다 찾아서 해봤지만 제대로된
퇴치를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옷장용 탈취제 쓰고
나서부터 불편함이 하나 둘씩
적어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거기다 아무리 과하게 분사를
하더라도 저에게 치명을 주거나
불쾌감을 만들어내지 않아서 더 자주
애용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평소 저처럼 장롱을 관리하지 않았던
분들이라면 이렇게만 해 보세요.
첫째 주기적인 환기를 해주면서
공간 내의 습도를 깔끔하게
조절해 주시고
둘째 신문지나 제습제를
안쪽에 배치해 눅눅해질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해 주세요.
셋째
옷장용 탈취제로 쓸 수 있는
자연 재료 편백수액 하나
장만해서 의류와 장롱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냄새 제거에 힘을 써보세요.
무엇보다 인공적인 향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느끼며 케어를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평소 불편했던 공간이나
물체에도 적극 활용을 할 수 있었답니다.
꼭 이곳에만 쓰라고 나오지 않고,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활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주방과 거실 소파 위주로
매번 분무를 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한 철 입고 정리하고 4계절 동안
관리해야 하는 의류 같은 경우
깨끗하고 더러운 걸 떠나서
우선은 습도 조절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 더운 여름철엔 신문지와
함께 보관을 해주고 추운 지금 같은
겨울철엔 온도가 외부와 내부의
차이가 크지 않도록
적절하게 난방을 유지해
주는 것도 좋답니다.
이 외에도 겨울철 정전기 방지에
조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옷장용 탈취제가 된 거 같아요.
여러분도 좀 간편한 용품을
찾으신다면 애용해 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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