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베이크아웃 할때 겨울철 유일한 단점 ㅠㅠ 어제 오늘 엄청 춥지 않았나요? 매년 이 시기에 이사를 다녀서 아는데.. 정말 겨울에 이사를 하는건ㅠㅠ..ㅋㅋ 원래 셀프 베이크아웃을 하면서 새집의 냄새제거를 하려고 했건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관리를 못하게됐어요. 특히 이사를 들어올때 일부분은 인테리어를 했는데, 입주청소를 해도 페인트냄새라던지 특유 접착제의 풀내가 독하게 나서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런게 전부다 셀프 베이크아웃을 해야 제거가 된다고 하는데.. 아시죠? 오늘처럼 추운 한파에 온종일 창문을 열어놓기가 어렵다는거요 ㅠ 단 3초만 열어도 오들오들 추운데 셀프 베이크아웃 하다고 시작 했다가 자칫 보일러가 터지면 곤란하니까요;;ㅋ 그래서 대체로 공기청정기를 많이돌리고 집안 환기는 10분? 정도 아침,저녁마다.. 이전 1 2 다음